파라다이스 시티, 호텔 객실 65% 확대… 하얏트 리젠시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3월 개장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 확장으로 추가되는 하얏트 리젠시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전경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 확장의 핵심 시설로 추가되는 하얏트 리젠시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전경

한국 인천에 위치한 복합 카지노 리조트 파라다이스 시티가 오는 3월부터 호텔 객실 수를 대폭 확대합니다.
이는 기존 호텔 건물을 인수해 하얏트 리젠시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로 새롭게 브랜드를 변경하며 재개장하는 데 따른 조치입니다.

이번 계획은 외국인 전용 카지노를 운영하는 파라다이스 주식회사의 공식 발표를 통해 확인됐습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새롭게 문을 여는 하얏트 리젠시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는 과거 그랜드 하얏트 인천 호텔 서관이었던 건물로, 현재 전면 리모델링 공사가 진행 중이며 3월 중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 확장으로 파라다이스 시티의 전체 객실 수는 기존 769실에서 501실이 추가돼 총 1,270실로 늘어납니다.
현재 파라다이스 시티는 ▲파라다이스 시티 브랜드 호텔(711실) ▲부티크 호텔인 아트 파라디소 호텔(58실)로 구성돼 있습니다.

새로 추가되는 숙박 시설은 파라다이스 시티 카지노 리조트에서 도보 약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파라다이스 시티는 파라다이스 주식회사와 일본의 세가 사미 홀딩스가 공동으로 추진한 합작 투자 리조트입니다.

또한 파라다이스 시티는 한국의 대표적인 항공 허브인 인천국제공항과 인접해 있어 해외 방문객의 접근성이 뛰어난 것이 강점으로 꼽힙니다.

한편, 파라다이스 측은 파라다이스 시티와 새 호텔 부지를 연결하는 보행자 전용 다리의 건설 일정에 대해서는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진 바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발표에 따르면, 파라다이스 주식회사는 자회사를 통해 약 2,100억 원(현재 환율 기준 약 1억 4,260만 달러)을 투입해 해당 신축 호텔 시설을 인수할 계획입니다.

파라다이스 컴퍼니는 인천 외에도 서울 워커힐, 부산, 제주도 등 국내 주요 지역에서 외국인 전용 카지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인천 지역의 또 다른 외국인 전용 카지노 복합단지인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객실 1,275실)도 최근 힐튼 호텔 그룹의 글로벌 예약 시스템에 등록되며 해외 고객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