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코리아레저 1월 카지노 매출 366억 원|전년 대비 6.6% 증가

그랜드코리아레저 1월 카지노 매출 증가에 기여한 세븐럭 서울 드래곤시티 카지노 전경
서울 드래곤시티에 위치한 세븐럭 카지노 전경

그랜드코리아레저 1월 카지노 매출은 366억 원으로 집계되며 전년 동기 대비 6.6% 증가했다. 외국인 전용 카지노 운영사 그랜드코리아레저(GKL)는 화요일 한국거래소에 제출한 자료를 통해 이 같은 1월 실적을 공시했다.

지난달 카지노 매출은 전월 대비로도 0.8% 증가하며 완만한 회복 흐름을 이어갔다.

테이블 게임·게임기 매출 동반 증가

1월 테이블 게임 매출은 330억 8천만 원을 소폭 웃돌며 전년 동기 대비 5.3% 증가했다. 다만 전월 대비로는 큰 변동이 없었다.
반면 게임기(머신) 매출은 35억 1천만 원으로 집계돼 전년 동기 대비 19.9%, 직전 분기 대비 8.7% 증가하며 상대적으로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세븐럭 카지노 3곳 운영

그랜드코리아레저는 외국인 전용 카지노 브랜드 세븐럭(Seven Luck)를 통해 총 3개의 카지노를 운영하고 있다. 이 가운데 2곳은 서울, 1곳은 부산에 위치해 있다.

GKL은 한국관광공사의 자회사로, 한국관광공사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공공기관이다.

총 드롭액은 증가…전월 대비로는 감소

자료에 따르면, GKL이 운영하는 3개 카지노의 1월 총 드롭액(매출 기준)3,060억 3천만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4.7% 증가한 수치지만, 전월 대비로는 7.4% 감소했다.

강남 카지노, 그룹 실적 견인

지역별로는 서울 강남 카지노가 1월 그룹 전체 카지노 매출에 가장 큰 기여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남 카지노의 1월 매출은 약 168억 7천만 원이었으며, 서울 드래곤시티 카지노136억 9천만 원에 근접한 매출을 기록했다.
부산 롯데 카지노는 같은 기간 60억 4천만 원의 매출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