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KL 5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0.8% 증가한 431억 3천만 원으로 집계됐다.
외국인 전용 카지노를 운영하는 그랜드코리아레저(GKL)는 5월 카지노 매출이 431억 3천만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월 대비 7.3% 증가한 규모다.
한국거래소 공시에 따르면, 5월 테이블 게임 매출은 388억 4천만 원을 웃돌았다. 전년 동기 대비 43.3%, 전월 대비 4.9% 증가했다.
게임기 매출도 증가했다. 5월 게임기 매출은 약 42억 9천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5%, 전월 대비 35.5% 늘었다.
그랜드코리아레저는 외국인 전용 카지노 브랜드인 세븐럭 카지노 세 곳을 운영하고 있다. 이 가운데 두 곳은 서울에 있으며, 강남과 서울드래곤시티가 위치한 용산에 각각 자리하고 있다. 나머지 한 곳은 부산 롯데점이다.
GKL은 한국관광공사의 자회사다. 한국관광공사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공공기관이다.
사업장별로는 서울 강남 카지노가 5월에도 그룹 전체 매출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강남 카지노의 5월 매출은 230억 6천만 원으로, 2025년 5월보다 57.3% 증가했다.
서울드래곤시티 카지노의 5월 매출은 약 134억 9천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6% 늘었다. 부산 롯데 카지노 매출은 65억 8천만 원으로, 같은 기간 15.0% 증가했다.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GKL의 누적 카지노 매출은 1,899억 7천만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8.5%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그룹 전체 카지노 칩 판매액은 약 1조 6,600억 원을 기록했다. 카지노 칩 판매액은 고객이 게임 칩 구매에 사용한 금액을 뜻하며, 전년 동기 대비 14.9% 증가했다.


